방송된 편스토랑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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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60억원대 본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본가는 김재중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해 지어드린 곳이다.
김재중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쓴 집이다. 내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다. 두 번은 못하겠다. 부모님이 9남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줬지만, 경제적으로 그렇지는 못했다. 나중에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부모님 댁 만큼은 크고 좋은 집을 지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본가는 지하 차고를 비롯해 1층 안방과 주방, 2층 사우나와 테라스, 3층 게스트룸까지 총 4개층으로 이뤄졌다. 다리가 불편한 부모님을 위해 가정용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또 김재중은 아버지 폐암 투병도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두 번 정도 큰 병치레를 했다. 폐암 판정을 받았다. 심장이 철렁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의 아버지는 “건강검진을 하니 폐암이라고 하더라. 재중이가 당장 수술 가능한 병원을 사방으로 알아봤다. 덕분에 금방 수술했다. 최근 병원을 갔더니 완치라고 하더라”고 알렸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지금 폐의 절반이 없다. 다 잘라냈다”며 “편찮으시고 연세가 있다 보니 녹색이 많은 공간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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