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의 몸과 마음 상태를 진단하고, 적합한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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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건강부스에서 개인별 건강상태 측정과 상담,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박민수 박사가 공직 주요 질환 중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강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나의 몸 상태를 알고 실천하는 방법들을 배울 좋은 기회였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강코칭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과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건강한 공직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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