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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오늘(6일) 데뷔 100일…라이브 소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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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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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데뷔 100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한다.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6일 데뷔 100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100일간의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디지털 싱글 ‘Call Devil(콜 데빌)’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콜 데빌’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국내 유명 K팝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콜 데빌’ 뮤직비디오와 리릭 비디오는 공개 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핑크버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핑크버스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 외에도 매주 수, 금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핑크버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비주얼 업데이트를 발 빠르게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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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핑크버스는 데뷔 2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한 핑크버스는 기존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가요계에 데뷔한 핑크버스. 보컬, 퍼포먼스, 랩까지 모두 섭렵하며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핑크버스가 앞으로 펼쳐 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사진=딥마인드플랫폼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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