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주요 의료비 연 1억원씩, 심·뇌 급여의료비 연 5백만원씩 10년 동안 보장
▲ 사진 왼쪽 첫 번째부터 옹진농협 손승기 상임이사, 박창준 조합장, 농협생명 홍성우 총국장, 옹진농협 김경순 신용상무. |
NH농협생명 인천총국(총국장 홍성우)은 지난 2일 NH농협생명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출시에 따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옹진농협 본점에서 인천농협 1호 가입에 대한 감사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농협 1호 계약자는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으로 농협생명 인천총국은 축하 꽃다발과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 비용뿐만 아니라 업계최초 허혈성심질환 및 뇌혈관질환 급여 치료비용에 대해서도 보장해주는 차별화된 건강보험으로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원씩 리필되고 심·뇌 질환 급여 치료비용에 대해서도 매년 최대 5백만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종합 건강보험 상품이다.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이번 출시한 신상품이 농업인과 조합원 및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 탄탄한 보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NH농협생명이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홍성우 인천총국장은“농축협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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