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실천 위해 모든 계약 전자청약 실시
[한국금융신문 안산 이동규 기자]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사진 오른쪽)에 방문해 NH농협생명의 신상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생명 경기총국 김찬수 총국장은 신상품을 경기 지역에서 1호로 가입한 박경식 조합장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해(1종 기본형 기준)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도 연 최대 500만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과 더불어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산농협에서 추진하는 모든 보험계약을 종이 없이 태블릿을 통해 전자청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특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축협과 고객을 위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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