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비 매년 최대 1억 원까지, 10년 간 보장
뇌·심장질환 치료비 매년 최대 500만원, 10년간 보장
NH농협생명 강원총국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이 강원 농축협 내 1,000건을 출시 하루만에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일에 출시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주요의료비를 연 최대 1억원씩 최장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주요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백만원부터 1억 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 질환 급여의료비를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최대 500만원)한다.
NH농협생명 강원총국(총국장 강영욱)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최적의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며 “보험사업에 힘써주시는 강원 농축협에 항상 감사하며 농축협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더 큰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가까운 강원 농축협을 통해 가입가능하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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