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숙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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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현숙은 4일 "가는 여름", "안녕", "촬영 중", "잠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앞서 김현숙은 14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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