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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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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사랑의 밥차’ 행사…따뜻한 나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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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 3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공무원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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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가 힘을 합쳐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서귀포 올레시장 야외 공연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소외이웃 25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서귀포지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랑의 밥차 행사’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음식조리, 배식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지역 민간 봉사단체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더욱 살피고,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2015년 9월 제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올레길 환경보전 활동, 명절맞이 희망선물상자 나눔 및 구석구석 문화배달 지원활동 등 다양한 지역상생활동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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