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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살아있는 전설' 또 해냈다…한국 보치아 10연패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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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10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정호원 선수가 정상에 올라 우리 선수단의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파리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보치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정호원은 흰색 표적구에 더 가까이, 더 많은 공을 붙여야 하는 보치아 종목의 교본처럼, 정확한 샷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