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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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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 버디 퍼트 봤나요…임성재 'PGA 왕중왕전' 최종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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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PGA 투어]

20m에 달하는 먼 거리.

완벽한 방향과 힘 조절로 깔끔한 버디퍼트가 나옵니다.

왕중왕전 성격의 PGA 투어 챔피언십.

임성재 선수는 단독 7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대회 톱10에 든 것은 2022년 대회 준우승 이후 두 번째인데요. 275만달러, 우리돈 37억원 정도의 상금을 챙겼습니다.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LPGA 투어]

우리 여자 골프도 최고의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유해란 선수와 고진영 선수가 연장전까지 간 FM 챔피언십.

승부는 이 세번째 샷에서 갈렸습니다.

유해란의 샷은 부드럽게 그린에 안착했지만, 고진영의 샷이 그만 그린을 넘어가 버린 건데요.

유해란이 침착하게 퍼트까지 마무리하면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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