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프로야구와 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허리앤패인티’와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남성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 ‘허리앤패인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8월 27일, 김현수 선수협 회장, 장동철 사무총장을 비롯해 허리앤패인티 정창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허리앤패인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1군 및 퓨처스리그 선수단 전원과 구단 현장 직원들에게 약 8천만원 어치의 자사의 대표 제품인 남성 기능성 드로즈를 후원을 결정하며, 프로야구 선수들의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맞춤형 드로즈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허리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리앤패인티의 기능성 스포츠 드로즈를 통해 만성적인 허리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10개 구단의 1군 및 퓨처스리그 선수들과 현장 직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허리앤패인티 정창식 대표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