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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시영, 오랜만에 실버 슬립 톱에 레이스 스커트 예쁘게 차려입고 카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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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오랜만에 실버 슬립 톱에 레이스 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이게 얼마만이야✨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랜만에 외출한 이시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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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오랜만에 실버 슬립 톱에 레이스 스커트룩을 선보였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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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영은 실버 컬러의 슬립 톱을 착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슬립 톱은 은은한 광택감으로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이는 이시영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잘 보여주는 요소였다.

이시영은 여기에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롱스커트는 레이스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의 패션에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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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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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시영은 블랙 샌들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블랙 샌들은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전체적인 패션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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