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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금의환향한 유도 김민종, 유도 김하윤, 역도 박혜정, 태권도 박태준 국가대표 선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들은 등장부터 화려했다. '리틀 강호동' 김민종이 "행님아~"라며 등장해 강호동에게로 달려갔던 것. 실제로 어릴 때부터 '강호동 닮은꼴'로 유명했다던 김민종은 "롤모델이 강호동"이라고 밝혀 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태준은 임영웅을 닮았다는 말에, "인물 좋고 잘생긴 분과 생겼다고 하니까 감사했다"고 겸손해했다. 또한 그는 "혹시 파리에서 보고 신기했던 선수가 있냐, 보고 싶었던 선수는?"이라는 질문에 "아버지가 마라톤을 좋아하신다. 마라톤선수 엘리우드 킵초게를 보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진 요청을 했는데 표정이 힘들어 보였다"고 해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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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후, 박태준이 김하윤에게 SNS 팔로워를 요청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하윤은 "나도 (박태준) 경기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청이 와서 좋았다. 곧바로 10분 만에 수락했다"며 '맞팔' 중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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