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박서진 성형 고백
눈알, 귀 빼고 고쳐 총 성형 비용만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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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성형 비용으로 약 1억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서진이 출연해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다.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며 "쓴 비용으로 따지면 1억"이라고 털어놨다.
박서진은 7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코 수술 1번, 눈 3번 했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주사 시술과 치아로 많이 들었다"며 "모발이식도 했는데, 뒤에 있던 것도 앞으로 당겼다"고 말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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