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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사생활 루머 고소' 나나 "크게 웃은 적? 오늘이 제일..웃었던 기억 안 나"(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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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최근 사생활 루머에 강경대응 뜻을 밝힌 나나가 근황을 공유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당신은 코스모의 핑크스완ㅣ나나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 나나가 화보 촬영 후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나나는 요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영화가 촬영이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여행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고 못 했던 운동도 좀 더 했다. 원래 오프일 때 저의 생활로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나는 화보 촬영 전날을 돌아보며 "다행히도 제가 요즘 입맛이 없다. 원래 촬영 전날이면 저녁이나 야식을 최대한 안 먹고 자려고 하는 편인데 저절로 오늘 붓기가 덜 한 상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나나는 화보 촬영 결과물에 대해 "밝게 웃으면서, 그리고 굉장히 내추럴한 웃는 모습을 담은 화보는 처음인 것 같다. 모든 컷들이 다 웃는 모습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 느낌의 저의 모습을 담은 거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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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단발 헤어스타일의 나나는 "오히려 긴 머리보다 단발머리가 관리가 훨씬 더 편하다고 느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짧은 머리 했던 적이 거의 없다. 잠깐 한 번 있었는데 이번에 자르고 나서 펌도 하고 지내니까 머리도 금방 마른다"며 "단발을 오래 할 것 같다.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나나는 "제가 생활하는 것들의 변화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요즘 취미 찾기에 꽂혔다는 나나는 "엄마가 제안한 건데 스킨 스쿠버를 제안하셨다. 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약간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크게 웃은 사건을 묻자 "오늘이 제일 웃은 것 같은데요?"라고 답한 나나는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데 애들을 보면 그냥 웃는 정도지. 웃었던 기억이.. 제가 기억력도 안 좋아서"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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