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키, 동묘서 샤이니 사인 CD 발견…“싸지 않아서 다행” (‘나혼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샤이니 키가 동묘에서 사인 CD를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Y2K의 향수를 좇는 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레트로의 성지 동묘를 찾았다. 레트로 물품을 판매하는 매장에 들어간 키는 CD를 구경하던 중 샤이니의 CD를 발견하고는 “나 빈티지야?”라며 당황했다.

이어 사인이 돼 있는 CD도 발견, “사인도 돼 있다. 이거 누가 넘겼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8만 원이라고 돼 있다. 그래도 싸지 않아서 다행이다. 사인 CD라 그런가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