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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연장 11회 터진 구자욱 솔로포, 홈런 한 방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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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이 키움을 한 점차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장 구자욱이 연장까지 간 끝에 승부를 결정짓는 시원한 한 방을 날렸는데요. 삼성은 2위를 굳건히 지키며 다시 선두경쟁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오늘의 야구'입니다.

[기자]

삼성은 승리까지 홈런 한방이면 충분했습니다.

9회를 넘어 연장 10회까지 0대 0.

승부를 가리지 못한 삼성과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