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하루 만에 7위' 롯데 '가을야구 포기 못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난타전 끝에 한화를 꺾고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롯데의 전설 고 최동원 감독의 13주기 추모 행사와 함께 시작된 경기.

롯데는 1회부터 윤동희와 전준우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사직구장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롯데가 4대2로 앞선 4회가 승부처였습니다.

땅볼을 제대로 잡지 못한 1루수 채은성이 실책을 범하면서 롯데는 1점을 더 달아났고 한화는 2루수 황영묵도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2점을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