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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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3관왕 트로피를 품에 안은 NCT 127. 대기실에서부터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NCT 127(정우, 도영, 해찬, 마크, 쟈니, 유타, 재현)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 '본상', '퍼포먼스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NCT 유닛 그룹 NCT 127은 '영웅' '스티커' '질주' '에이요' '팩트체크'에 이어 지난달 발매한 정규 6집 '워크'(WALK) 타이틀곡 '삐그덕'으로 음악방송을 휩쓸고 있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은 NCT 127의 앞으로는 계속된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해찬: 시즈니(팬덤명)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겨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요. 또 무엇보다 저희가 오늘 공연하는 장소에서 또 며칠 전에 팬미팅을 했었는데 그때 기운을 이어받아서 한번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정우: 아무래도 저희가 지금 입고 있는 이 가죽 의상이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렬하면서도 멋진 NCT 127의 '삐그덕', '팩트 체크'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쟈니: 보통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있고요. 아니면 보통 게임이나 무대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음악을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멋있어 보일 수 있을까,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곤 합니다.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마크 : NCT 127 그동안 8년 동안 굉장히 다양하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렸다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도 8년 더 앞으로도 계속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까요. 많이 많이 기대해 주고 지켜봐 주세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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