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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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쾌활한 에너지가 대기실에서부터 흘러넘쳤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에너지가 전해질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K월드 드림 본상',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를 수상했다.
지난 2019년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월, 5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서사를 담은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로 주목받았다. 이후 일본에서 낸 네 번째 싱글 '치카이'로 오리콘·빌보드 재팬 등 현지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태현 : 오늘이 또 모아(팬클럽명)들 생일이에요. 모아라는 이름이 생긴 지가 오늘 딱 5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오프라인으로 모아들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범규 : 오늘 착장 같은 경우에는 약간 스포티하죠. 또 '내일에서 기다릴게요' 어떤 대사를 적절히 섞어놓은 그런 멋있는 옷인 것 같습니다.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수빈 : 들어오셨을 때 보셨겠지만 저는 책을 또 읽고 있었고요. 게임하는 멤버들도 있고, 아까 보니까 풍선 갖고 복싱하고 있는 멤버도 있고, 춤 연습하고 있는 멤버도 있고 되게 다양하게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태현 : 앞으로 늘 언제나 계속 행복하게 활동하기. 저는 제일 이게 큰 목표인 것 같아요. 5명이 다 행복하게 활동하기예요.
범규 : 또 말도 안 되는 그 프로젝트가 하나 준비되고 있어서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세히 말씀 못 드리지만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웃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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