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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4년 기다린 '승리'에 흘린 눈물…가을야구는 한화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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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장면 보고 울컥했습니다. 1승 하나를 추가하는데, 4년 넘게 걸렸던 한화 이상규 선수는 그만 펑펑 울고 말았죠. 이상규의 절실함이 닿았을까요. 요즘 한화는 가장 무서운 팀이 됐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 7:6 두산/잠실구장(지난 24일)]

한 점 차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한화는 9회초에 동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연장 10회초에 역전을 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