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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 섬에서 피자 만들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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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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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과 방탄소년단(BTS) 진, B1A4 산들, 김남일,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새로운 섬에서 잡은 식재료들로 음식을 만든다. 0.5성급 무인도 1호점과는 다른 식재료들에 이연복 셰프의 아이디어도 폭발한다. 이연복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섬 특화 요리인 '소라 수제비', '중식 봉골레 파스타' 등을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진은 확보한 식재료를 보고 대뜸 "피자 먹고 싶다"고 외친다. 이를 들은 모두가 "섬에서 피자를 어떻게 해"라고 당황해 하는 가운데, 진이 직접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해 그 결과를 궁금하게 만든다.

모든 요리가 완성되고 식사를 하던 중 안정환은 진이 만든 음식을 먹고 "0.5성급 무인도 셰프로 들어올래?"라며 취업 제안도 한다는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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