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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편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정유민은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유민은 "많은 분의 따뜻한 축하와 축복 안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과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늘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유민의 모습과 함께 신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훈남 훈녀인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했으며, 이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빨강구두', '빨강풍선'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정유민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핫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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