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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61세’ 황신혜, 홀터넥 수영복 입고 ‘화끈’ 몸매 자랑..“마지막 수영”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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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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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했다.

24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비오기 직전..올 여름 마지막 수영일듯..끔찍했던 더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야외 수영장에서 초록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휴양지 느낌을 물씬 냈다. 거기에 진주 목걸이와 팔찌를 포인트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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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신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물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한 황신혜 모습에 팬들은 “언니 섹시해 진짜”,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이십니다”, “미모 끝판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소셜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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