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배지환, 3타수 무안타 침묵…총알 송구로 병살 호수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지환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배지환은 오늘(2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MLB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배지환이 선발 라인업에 든 것은 지난 2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4타수 1안타) 이후 4경기 만입니다.

배지환이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시즌 타율은 0.191(68타수 13안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수비에선 7회초 노아웃 1루에서 병살 플레이를 만들어 팀에 공헌했습니다.

배지환은 중견수 뜬공을 잡은 뒤 2루에 정확하게 송구해 태그업을 시도한 1루 주자를 잡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