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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니쥬(위부터), 케플러, 뉴진스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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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 케플러, 니쥬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2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뉴진스, 케플러, 니쥬 등의 그룹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현지 관객들을 위한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이중 뉴진스, 케플러, 니쥬 등은 현지 관객들을 위해 일본어 버전 무대를 준비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 5월 발표한 EP '하우 스위트'의 수록곡 '버블 검'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인다. 케플러는 데뷔곡 '와다다'와 일본 정규 1집 타이틀곡 '스트레이트 라인' 2곡을 일본어로 꾸민다. 니쥬는 2021년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1집 수록곡 '아이 엠' 무대를 펼친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NEW GEN FOR FANSTIVAL(뉴 제너레이션 포 팬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즐기는 핫한 글로벌 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다. 김재중, 있지, 에스파, 키스오브라이프, 엔시티 위시 등의 K-팝 스타들이 출격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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