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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신봉선, 15kg 감량하더니 다급한 해명 "방송에서 얘기해도 계속 편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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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주민등록증 관련, 긴급 해명을 해 화제다.

23일 신봉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꺼풀 지우고..아무튼 포토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여태 나를 따라다닐 줄은 몰랐네. 그리고 주민등록 번호 뒤 1자도 포토샵을 한 거예요"라며 "방송에도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습니다. / 내 동기 제니퍼 오빠(현 김재롱)의 포토샵 실력은 참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신봉선이 과거 개그 소재로 써먹었던 주민등록증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4kg 감량한 지금과 사뭇 다른 얼굴이 인상적이다.

한편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신봉선은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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