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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태민, “저 옷 사업 안 해요…오해 죄송” 16만 원 의류사업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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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의류 사업을 시작한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월드

사진=태민 인스타그램


22일 태민은 자신의 SNS에 “저 옷 사업 안 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릴려고 만든 거예요! 오해하게 만들어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일부 매체에서는 태민이 ‘TAEM’이라는 브랜드로 의류 사업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후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티셔츠 가격이 장당 약 16만 원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태민이 빠르게 해당 의상이 사업적 목적으로 제작된 게 아님을 해명함에 따라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는 바로 폐쇄되었다.

한편, 태민은 지난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TERNAL’과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Sexy In The Ai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미니 5집은 기획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전 과정 프로듀싱에 참여한 태민의 첫 프로듀싱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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