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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고민시 사수 정유미 전무, 식당 뛰쳐나와 여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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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리나덕과 감성적 가을·겨울 여행룩 제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vN K-푸드 예능 ‘서진이네2’에서 헤드 셰프 전무로서 촬영에 임했던 배우 정유미가 후배 고민시와 환상적 호흡을 보이던 주방을 뛰쳐나와 여신으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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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만다리나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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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정유미(오른쪽) 인틴 고민시. [tv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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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2024FW 캠페인의 모델로 위촉돼 여신다운 면모를 담은 화보를 찍었다.

여행에 최적화된 기능과 아웃도어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한 고감성을 추구하는 만다리나덕은 ‘여행의 감성을 입자’(Wear The Travel)는 슬로건으로 트레블 웨어 컨셉을 정유미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배우 정유미와 함께하는 두번째 시즌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과 윰블리 특유의 맑은 이미지가 감도 높게 표현된 가운데 가벼운 재킷 스타일부터 헤비 아우터, 브랜드의 시그니처 가방이 어우러져 올 가을/겨울 여행룩을 제안했다고 만다리나덕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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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여행을 입어라. 만다리나덕 모델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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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만다리나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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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착용한 백팩, 패딩들이 ‘정유미 백팩’, ‘정유미 패딩’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여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대표적인 아이템인 뉴 리버트 재킷은 만다리나덕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24년 가을시즌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크롭 기장에 하단 스트링이 더해져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생활 오염 방지와 발수 기능을 갖춰 일상과 여행, 가벼운 레져 활동에 맞춤 기능성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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