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400억원 건물주' 고소영에게도 '현금 선물'이 최고…"용돈 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고소영이 본인에게 현금을 선물한 지인을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쁜 지갑에 용돈까지 넣어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지인인 동생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투명한 용돈 봉투가 담겨져 있다. 5만원권이 담겨진 이 봉투를 건넨 지인은 고소영을 '바비언니'라고 부르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우너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