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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이수경, ♥8살 연하남과 달달…'반도체 연구원' 정체→여사친 토론까지 (여배우의 사생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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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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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상대남을 처음 만나 설렘을 자아냈다.

20일 첫 방송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이수경의 공개 열애 도전기가 담겼다.

이수경은 오윤아에 이어 상대 남성의 전화를 받고 데이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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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상대 정체는 34세 강호선이었다. 강호선은 "전 낯가림이 없다"며 낯을 가린다는 이수경을 도와주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첫인상을 이야기했고 이수경은 키를 묻는 질문에 "169cm에서 170cm 왔다갔다한다"며 "뒷 모습부터 몸이 좋으시다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강호선은 "전 187cm다"라고 밝히더니 "예쁘시다. 칭찬이 아니라 사실이다"라며 설렘을 안겼다.

강호선은 "반도체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며 직업을 밝혔다. 그는 S사 반도체 전문가로 9년째 근무 중이라며 "주말에는 운동을 좋아한다. 헬스는 일주일에 7~8번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윤아와 예지원은 이수경의 데이트에 등장했고 "누군지 아냐"고 강호선에게 질문했다. 이에 강호선은 "이미 너무 잘 안다"며 이수경을 알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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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오윤아와 예지원이 있음에도 둘 만의 세상에 빠졌고 오윤아는 "우리는 갈까"라며 눈치껏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주자고 제안했다.

둘만 남은 후에도 이수경과 강호선은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수경은 "친구 많을 것 같다. 여사친도 많냐"고 물었고 강호선은 "이상하게 여사친이 없다. 의미를 모르겠다"며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둘이서는 절대로 안 만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반한듯한 이수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남사친 꽤 있다"고 고백해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이수경은 강호선에게 "여자친구는 남사친이 많고 단둘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면 어쩌냐"고 물었고 강호선은 "모른 척 해야한다. 개인 사생활이니까"라고 답하면서도 "제가 사귄다면 알아서 잘하는 사람일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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