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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강남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섭외의 목적! [김구라쇼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준은 "요즘은 한 달에 억대로 버는 유튜버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도 '연애의 맛대맛' 했을 때 순수익만 하면 1년에 억이 넘어갔다고는 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모아둔 돈은 좀 있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제가 결혼해서 평생 누군가랑 같이 살 돈 정도는 없고 저 혼자 정도는 먹고 살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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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집은 자가야? 전세?"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상준은 "제가 그렇게 힘들진 않다. 강남에 자가가 있다. 서초동에"라며 강남에 집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제가 모은 돈을 허투루 안 쓰시고 어머니 드렸더니 그걸 잘 관리해주셨다. 그래서 여유가 좀 있다"며 재테크 방법을 전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했을 때 아내와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이 스스로 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 약간 웃긴 걸 좀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그리구라 GreeGur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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