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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곽튜브, '무라인' 탑승→'전현무계획' 시즌2 합류…"10월 방송 목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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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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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무라인'에 제대로 탑승했다.

12일 오전 MB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계획' 시즌2를 10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전현무와 곽튜브가 그대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상황 속에서 오로지 도네 주민이 추천한 알려지지 않은 맛집과 동네 찐 핫플을 소개하며 ‘다짜고짜 여행 리스트’를 담아내 호평받았다.

지난 2월 16일 첫 방송돼 6우러 14일까지 방송된 '전현무계획'에는 송지은, 박위, 김광규, 고은아, 송해나, 전효성, 현주엽, 이동국 등 수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녔다.

곽튜브는 유튜브 구독자 212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전현무와는 '전현무계획'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그려냈다.

'전현무계획',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데블스 플랜',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을 통해 맹활약하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곽튜브는 최근 전현무의 뒤를 이어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현무와 한솥밥을 먹으며 '무라인'에 합류한 곽튜브가 '전현무계획' 시즌2에서는 어떤 재미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높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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