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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고현정, 오늘 하루 푹~ 쉬며 되찾은 피부 자신감...“민낯으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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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하며 민낯으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고현정이 1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현정은 “낮부터 저녁까지 그냥 푹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 곳.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고현정이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하며 민낯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고현정 SNS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꾸밈없는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며, 눈가와 입가에 미세한 주름이 존재하지만 이는 그녀의 나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세월의 흔적일 뿐이다. 특히, 균일한 피부 톤과 잡티 없이 고운 피부결이 돋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고현정의 미소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고현정의 외모는 그녀가 평소에 철저한 피부 관리를 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자신 있게 드러내는 그녀의 태도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ENA의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그녀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고현정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통해 어떤 감동과 이야기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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