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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총상금 1900억이 걸린 승부…'PGA 왕중왕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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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가 기회가 된 멋진 벙커샷. 그리고 나무 아래서 친 반전의 샷까지. 모두 기가 막힙니다. 총상금 1900억원이 걸린 승부죠.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의 왕중왕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이런 명장면으로 시작됐습니다. 가장 마지막엔 누가 웃게 될까요?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PGA투어]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14번홀에서 친 티샷, 그린에 떨어진 공은 홀로 쏙 빨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