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에너지에 독보적 축구 실력까지
오는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 '뉴벤져스 상대 복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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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방송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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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리턴즈 FC와 함께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축구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4년 만에 재출연한다.
‘뭉찬’을 상대로 두 번의 패배를 경험한 바 있는 임영웅은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습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임영웅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함께 파이팅넘치는 자세로 뉴벤져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뭉찬3’ 예고편 속 임영웅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대방출하며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수준급 실력이 드러나는 슛에 이어 마치 골 세리머니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직 승리 하나만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임영웅과 리턴즈 FC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뉴벤져스와의 양보 없는 리벤지 매치로 본방송에 대한 관심까지 쏠리고 있다.
임영웅과 뉴벤져스의 3차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할 ‘뭉찬3’는 18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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