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영화 스틸컷 같은 클래식 미모…묘한 분위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 콘셉트 포토에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쯔위 솔로 미니 1집 'abouTZU'의 콘셉트를 미리 보는 티저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쯔위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쯔위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티저 속 쯔위는 마치 꿈결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덩그러니 소파 앞에 기대앉아 있거나 난간에 서서 어딘가 쓸쓸한 표정을 짓는 이미지에서는 영화 스틸컷 같은 묘한 분위기가 풍겼다. 비주얼과 표현력을 갖춘 쯔위의 솔로 데뷔를 향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명 'abouTZU'는 영단어 'about'과 'TZUYU'(쯔위)를 합해 이름 지었다.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쯔위는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남은 물론 독보적 매력을 꽃피워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는 9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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