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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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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아무도 몰랐던 삼남매 출산 후 고충 "배꼽 근처, 옆구리,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 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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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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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율희가 세 아이 출산 후 고충을 털어놨다.

7일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저도 튼살 부자예요. 배는 배꼽 근처까지, 옆구리, 무릎 뒤, 허벅지, 겨드랑이 쪽까지.. 출산한지 이제 4년 좀 넘게 지나니 색깔은 옅어졌는데 파인 것 같은 흔적은 안 없어짐"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살을 더 빼려고 했던 것 같아요. 튼살 때문에 육안으로 봤을 때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ㅜ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최근 결혼 5년만 이혼을 발표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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