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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써니' 최수임, 2년 열애 끝 8월 결혼…예비신랑은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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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최수임.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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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임이 8월의 신부가 된다.

최수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은 7일 "최수임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최수임의 예비 신랑은 사업가로,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며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최수임은 화사한 레이스 웨딩드레스에 화이트톤 부케를 든 모습이다. 상큼한 옐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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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임.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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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임은 영화 '써니'의 일진 여고생 역으로 데뷔한 배우다. tvN 드라마 '마인',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넷플릭스 '글린치', SBS '트롤리',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극 중 정유나(이솜 분)와 대립각을 세우는 조민정 대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인터뷰'에도 출연하는 최수임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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