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LPGA 필드 요정들이 야구장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6일 MHN스포츠 취재에 의하면 KLPGA 프로 골퍼 박현경(한국토지신탁)과 박혜준(한화큐셀골프단)은 오는 주말 경기 야구장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박현경은 10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박혜준 역시 같은 날 대전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박현경은 올 시즌 파죽의 3승을 거두며 KLPGA투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다승왕 유력한 후보이기도 하다. 세계 순위는 36위.
당초 박현경은 지난해 시구를 예정 했었으나, 당시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나서지 못했다. 이후 일정 조율을 통해 올 시즌 다시 시구자로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혜준은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였던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세계 순위는 152위에 올라있다.
사진=MHN스포츠 DB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