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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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전미라가 상처를 직접 꿰맨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전미라는 발바닥에 잡힌 물집을 직접 꿰맨 사진을 올리고 "맨발로 좀 걸어 다녔다가 얻은 발바닥 물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쓰라려서 절룩거리다가 집에 와서 바로 조치했다"며 "발바닥에 바느질 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미라는 "잘 소독한 바늘에 실을 달아 물집 통과시켜 하루만 두면 물집에 있는 물도 싹 마르고 살끼리 잘 붙고 잘 아문다"고 꿀팁을 전하며 "당장 또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기에 이 방법으로 빨리 해결한다. 저 참 독하죠? 근데 선수 했던 사람들은 거의 이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 후 2007년 11월 아들 윤라익을 얻었다. 이후 2009년과 2010년 딸 윤라임, 윤라오를 낳았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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