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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아유미, 딸 육아 중 뭉클 "이제 엄마 알아봐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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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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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유미가 엄마로서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2일 "이제 엄마 알아봐주는 거얌?"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놀아주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아유미의 딸은 천사 같은 자태로 미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아유미는 딸이 엄마인 자신을 알아보는 순간에 뭉클해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아유미는 "출산할 때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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