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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와글와글 플러스] 고 김민기 유족 "추모사업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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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 대중문화계에 한 획을 그은 고 김민기 학전 대표가 최근 세상을 떠나, 많은 분들이 애도하며 아쉬워했는데요.

유족들이 "고인과 관련한 추모 공연이나 추모 사업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내놔 또 한 번 작지 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고 김민기 대표의 유가족 측은, "자신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고인의 이름을 빌린 추모공연이나 추모사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