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IOC, '개회식 사고'에 공식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40244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IOC는 오늘(28일) 홈페이지에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문제는 인적 오류로 확인됐으며, IOC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어제 새벽에 열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불어와 영어로 북한이라고 지칭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