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박하준-금지현은 이날(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뒤 시상대에서 메달을 목에 건 모습을 갤럭시 Z플립6을 통해 셀카로 남겼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으나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들이 전달해준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애슬릿 365(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돼 선수들이 시상식 뒤 내려받을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7천 대를 배포했다.
올림픽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파리에 머무는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화 서비스와 앱 등이 탑재됐다.
은메달 목에 건 금지현·박하준 |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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