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KBO리그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가득 찬 잠실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흥행 돌풍이 일고 있는 2024년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는 27일 열린 4개 구장에 7만7천339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707만 5천858명을 기록했다.

시즌 487경기 만에 700만명 고지를 돌파한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를 기록했다.

종전 700만 관중 최소경기는 2012년 기록한 521경기였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천529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31%나 증가했다.

현재 추세를 단순 계산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