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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주말엔 역시 '라팍'이지!…대구 KT-삼성전, 또 완판→2만4000명 만원 관중 집결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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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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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주말을 맞아 야구장이 가득 찼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는 27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2만40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삼성의 시즌 16번째 만원 관중이다. 올 시즌 리그 135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2016년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최다 매진 신기록을 꾸준히 경신하고 있다.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앞서 2011년 19차례, 2010년과 2012년 각 17차례 매진을 이뤘다. 이제 2010년 및 2012년 기록까지 단 한 걸음 남았다.

이날 홈팀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지명타자)-류지혁(1루수)-김현준(우익수)-안주형(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원정팀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김민혁(좌익수)-김상수(2루수)-장성우(포수)-오재일(1루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정준영(우익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선발투수는 웨스 벤자민이다.

사진=대구, 최원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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