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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김성락 기자]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키움은 후라도, KIA는 황동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2사 KIA 변우혁이 타석에서 헛스윙, 아쉬움에 배트를 바닥에 내리치고 있다. 2024.07.2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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