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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국 첫 메달 눈앞에…사격 박하준-금지현, 금메달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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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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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금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습니다.

박하준-금지현은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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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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