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올림픽] '열기구 성화대' 점화 순간! 뜻밖의 최종 주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39380

미스터리한 성화 봉송자가 성화를 프랑스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에게 건넵니다. 이후 지단이 스페인 테니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에게 성화를 다시 건넵니다. 에펠탑의 조명은 잠시 꺼지고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오륜기 조명을 동반한 에펠탑 레이저 불빛이 파리의 어둠을 웅장하게 빛냅니다. 이후 여러 스포츠 스타가 성화를 이동시킵니다.

콩코르드 광장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튈르리 정원 앞에 성화를 든 육상 스타 마리 조제 페레크와 프랑스 유도 스타 테디 리네르가 도착합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성화대는 1783년 자크 샤를과 로베르 형제의 수소 비행체 실험을 기리기 위한 열기구입니다. 열기구에 불의 고리를 설치해 불을 붙였고 열기구는 하늘로 솟구칩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열기구 성화대를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